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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 또 넘겨…노사 수정안 격차 1천390원(종합)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 또 넘겨…노사 수정안 격차 1천390원(종합)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 또 넘겨…노사 수정안 격차 1천390원(종합)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결국 법정 시한을 넘겨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계속하게 됐다. 이에 따라 노동계와 사업계가 제시한 수정안 격차는 1천390원에 달한다. 이는 노동계가 제시한 1만980원과 사업계가 제시한 6천590원 사이의 중간값이다.
산업 분야에서 최저임금 문제는 노동자와 사업주 간의 이해와 타협이 필요한 중요한 이슈로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 앞으로의 결정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최저임금 수준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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