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6 22:50

나토 정상회의장서 트럼프 만난 위성락 “미 측,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주문”

나토 정상회의장서 트럼프 만난 위성락 “미 측,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주문”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장에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만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측으로부터 나토 국방비 증액을 요청받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며, 한·일 간의 사전 물밑 의견 교환을 통해 정상회담을 조속히 추진할 의향을 공감했다고 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미국 측이 나토 국방비 증액을 주문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한·일 간의 사전 의견 교환을 통해 정상회담을 조속히 추진할 의향을 공감했다는 점도 알려졌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장서 트럼프 만난 위성락 “미 측, 나토 수준 국방비 증액 주문” 관련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조선업 협력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빠르게 추진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일 간의 사전 의견 교환에는 이시바 일본 총리의 불참을 감안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정상회담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미국 측으로부터 나토 국방비 증액을 주문받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관심과 한·일 간의 사전 의견 교환을 통한 정상회담 조속 추진 의지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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