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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를 잇는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
자연과 문화를 잇는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바로 '2025 세계유산축전'인데요, 이번 행사는 7월에 제주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경주, 순천, 고창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세계유산축전은 한국의 소중한 자산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적인 문화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서포터즈인 '글로벌 사절단'도 처음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세계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세계유산축전은 이미 6회를 맞이했으며, 이번에는 제주, 경주, 순천, 고창의 네 지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국제적인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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