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1 10:00

“트럼프, 10월 APEC 때 방한하면 김정은과 판문점 회동 가능성”

“트럼프, 10월 APEC 때 방한하면 김정은과 판문점 회동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이에 대한 전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북한·중국·러시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과 미국 간의 대화가 활발해질 수 있는 이유로는 미국의 이란 공습이 북한의 비핵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벙커버스터 공격을 피하기 위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 나라 간의 대화가 안보 이익을 위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제공과 이란의 우라늄농축시설 재건 지원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막기 위한 노력은 북한과 이란 간의 협력을 제한하고 안보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의 안보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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