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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위성조난신호기(EPIRB) 합동 점검
여수해경, 위성조난신호기(EPIRB) 합동 점검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여수지사와 손을 잡고 위성조난신호기(EPIRB)의 운용 상태를 점검한다고 합니다. 이번 합동 점검은 4달 동안 진행되며, 어선, 낚시어선, 여객선 등 다양한 선박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장비의 설치 및 보관 상태, 배터리 상태, 자동이탈장치의 유효기간 등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EPIRB의 취급 방법과 오작동 시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도 병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해양사고 발생 시 EPIRB의 수동 작동 방법과 오발신 방지 요령에 대해 선박 종사자들에게 꼼꼼히 가르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선박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세계 각지에서 이러한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여수해양경찰서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여수지사의 합동 점검은 선박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PIRB의 정상 작동은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한 철저한 관리와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이와 같은 안전 점검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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