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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대전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대전시가 2025년 2분기에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0개 기관 간 MOU를 체결하고 전방위적 안보 태세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이 협의회를 개최했는데, 이는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는 대전시장인 이장우를 비롯해 대전시의회 의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전 양상에서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대전시의 미래 안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는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안보 태세를 갖춤으로써 안정적인 평화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 국가 안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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