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30 15:15

뉴욕시장 후보 ‘공산주의자’ 논란…트럼프 “돈줄 끊을 것”

뉴욕시장 후보 ‘공산주의자’ 논란…트럼프 “돈줄 끊을 것”

미국 정치계가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뉴욕시의 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조란 맘다니 후보가 자신을 '민주사회주의자'로 소개하며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서 출발한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맘다니 후보를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자 논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후보가 뉴욕시 시장으로 선출되면 연방정부 자금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맘다니 후보는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다"라며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 논쟁으로 인해 미국 정치권은 예기치 못한 토론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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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과 이민자 출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대통령은 내가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가리기 위해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라며 트럼프의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이처럼 정치권의 공방 속에서도 뉴욕시의 미래와 평화를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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