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MG손해보험 전직원 집단 단식 농성 돌입 선포 조합원 총회 및 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찾아와 참가자들의 열정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원들이 집단 단식 농성을 시작하며 선포한 것으로, 조합원들은 회사 측과의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자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한 조합원들의 결의와 피켓을 든 모습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투쟁 행사는 MG손해보험 노조원들의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외교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노사 간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의 결연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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