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30 11:20

세종대 회화과 13인, 그룹전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 갤러리 PaL서 개최

세종대 회화과 13인, 그룹전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 갤러리 PaL서 개최

세종대학교 회화과 13명이 함께하는 그룹전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가 갤러리 PaL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권진, 김서영, 김수진, 고흔일락, 신민경, 신소진, 이성택, 이숙향, 이지현, 이언주, 유건모, 윤수정 등 총 13명으로, 각자의 감각과 사유가 담긴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스름'은 빛이 완전히 드러나기 전의 순간을 의미하며, 새벽녘의 어둠과 밝음이 얽힌 경계를 상징합니다.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 전시는 이 모호한 상태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그 순간을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 작품을 통해 각 작가의 감성과 사유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갤러리 PaL에서 열리는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 전시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작가들의 다채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종대 회화과 13인, 그룹전 ‘어스름 실린 찰나에서’ 갤러리 PaL서 개최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652건 / 1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