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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경에도 내수 부진…산업생산 두달째↓·소비 반등 못해(종합)
1차 추경에도 내수 부진…산업생산 두달째↓·소비 반등 못해(종합)
5월 전산업 생산이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제조업 부진 등으로 두 달째 뒷걸음질쳤다. 이에 따라 5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생산이 줄어든 것이다.
이번에도 내수 부진이 이어졌는데, 5월 소비는 전월 대비 0.1%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1% 감소했다. 이는 소비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산업 생산 부진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1차 추경을 편성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는 내수 촉진 정책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 어떤 대책이 마련될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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