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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07:00

[천지일보 이슈종합] 내란특검·尹 출석 연기·검찰개혁 라인업·국민연금 인상·서울 집값·가마솥더위·이스라엘 가자지구·미분양 아파트

[천지일보 이슈종합] 내란특검·尹 출석 연기·검찰개혁 라인업·국민연금 인상·서울 집값·가마솥더위·이스라엘 가자지구·미분양 아파트

지난 6월 29일, '12.3 비상계엄' 사건을 조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석 연기 요청에 대해 7월 1일 출석하라는 통보를 다시 보냈습니다. 이로써 소환 기일이 하루 늦춰졌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29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윤석열 측의 의견을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내각 구성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방부·통일부·외교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제 정책 및 국내 정책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지일보 이슈종합] 내란특검·尹 출석 연기·검찰개혁 라인업·국민연금 인상·서울 집값·가마솥더위·이스라엘 가자지구·미분양 아파트 관련 이미지1

한편, 국민연금의 연금 수령 연령이 65세로 올라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점진적으로 연령이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적인 노령화 현상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집값 상승 문제도 여전히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집값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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