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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타브리즈 정유시설서 폭발…“정상 가동 중”
이란 타브리즈 정유시설서 폭발…“정상 가동 중”
이란의 타브리즈 정유시설에서 질소 탱크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지 시간인 29일에 발생했으며, 이란의 국영 TV에 따르면 정유시설은 폭발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행히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현지 위기관리 당국 관계자가 타브리즈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폭발은 미발견된 이스라엘 무기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안 및 군사 당국의 완전한 감독 하에 진행됐으며, 국민들이 우려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번 사건은 다행히 큰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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