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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7:40

[안보칼럼]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의 무리한 지명을 철회하라

[안보칼럼]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의 무리한 지명을 철회하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6.25전쟁 제75주년이고, 정전협정 제72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 1950년 10월 1일로 한미군사동맹이 7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방위병 출신 국회의원이 지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1950년 6.25전쟁 당시 문민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성모씨의 모습이 떠오르게 합니다.

이번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일각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성모씨와 같이 문민 출신이 아닌 군 출신이 국방장관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장관은 안보정책의 중추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후보자의 출신과 경험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국제정치의 맥락에서 국방장관 후보자의 출신과 경험이 국가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안보와 국방에 대한 적합한 인재가 임명되어 국가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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