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9 15:30

尹 측 “특검 조사 성실히 임해… 총경 수사 배제해야”

尹 측 “특검 조사 성실히 임해… 총경 수사 배제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 혐의와 관련한 특별검사팀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 중인 한 경찰 간부가 수사 대상자인 점을 지적하며 해당 인물을 향후 수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송진호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아는 대로 진술을 다 했다"며 국무회의 관련 내용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 도중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 혐의와 관련해 조사자로 나서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해당 경찰 간부가 조사에 참여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며 향후 조사에서 배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 조사에 대한 윤 전 대통령 측의 입장은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수사자 중 한 명이 수사 대상자인 점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란 혐의와 관련한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러한 이슈가 전쟁의 한 부분으로 더욱 복잡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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