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레이양 시내 초등학교 입구 근처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신경보와 동망이 보도했습니다. 사건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차이쯔츠 거리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신속히 출동하여 용의자인 31세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용의자의 범행 동기나 정신병력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presse-citron.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격자는 "30세 가량의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찔렀다가 마작놀이방으로 들어가 무차별 공격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레이양시 당국은 사건 경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및 사건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발생한 이러한 사건은 항상 안타까운 일이며, 흉기난동으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한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