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레오 14세 교황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 모인 청년들은 교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흥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교황은 또한 "2년 뒤에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2024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의 날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임을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이 소식은 한국 교회와 청년들 사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마 집회에서 교황은 "글로벌 사회에서 여러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는 청년 세대가 글로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한 것으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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