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2 23:00

남원시 ‘유휴시설 활력 공간으로’… 농촌 재생 본격 시동

남원시 ‘유휴시설 활력 공간으로’… 농촌 재생 본격 시동

전북 지역에서 농촌 환경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원시가 노후 건물과 유휴 창고를 지역 활성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주도로 이뤄지며, 최대 4억 5000만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가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년에는 사매면의 (구)서도역 영상촬영장 내에 있는 혼불마을공동체센터가 사업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남원시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남원시는 농촌 환경을 도시 인프라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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