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2 06:00

뉴욕증시, 美 고용 충격과 온갖 악재…급락 마감

뉴욕증시, 美 고용 충격과 온갖 악재…급락 마감

뉴욕증시가 미국의 고용 데이터 충격과 다양한 악재에 직면하여 급락했습니다. 어제(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하락했는데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83% 하락한 3만 553.56으로 마감했고, S&P 500지수는 2.14% 하락한 4천 546.44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07% 하락한 15,168.30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20.7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 데이터가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미국의 고용참여율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과 함께 실업률도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에 더해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향도 뉴욕증시에 부정적인 압력을 가했습니다.

외교 관련 주식들도 이번 급락에 영향을 받았는데요. 외교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외교 분야에 대한 불확실성이 뉴욕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장은 미국의 경제 지표와 국제적인 요인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美 고용 충격과 온갖 악재…급락 마감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8,280건 / 2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