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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3:00

'세계 최대 구리업체' 칠레광산서 붕괴사고…5명 매몰·1명 사망

'세계 최대 구리업체' 칠레광산서 붕괴사고…5명 매몰·1명 사망

세계 최대 구리 생산회사인 칠레 구리공사(Codelco·코델코)의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매몰되었습니다. 이 사고는 칠레의 중부 지역에 위치한 엘살바도르 광산에서 발생했는데, 규모가 큰 재난으로 발전했습니다.

칠레 구리공사는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사고로 인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조물의 결함이나 안전 절차 미준수 등이 가능성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사고로 희생된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마음도 함께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구리 산업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이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절차 강화와 근로자 안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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