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2 02:00

우크라 비서실장 “러,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 北에 이전”

우크라 비서실장 “러,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 北에 이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마크가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 기술을 이전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이란제 샤헤드-136형 자폭 드론 기술을 북한에 전달하고, 생산을 지원하며 미사일 개발 기술을 교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하며 우크라이나와 일본이 국방 협의 메커니즘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투 참여를 실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상상 속의 일이 아니라 현실이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을 모방한 '게란' 공격 드론을 생산하는 시설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와 일본은 국방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장은 우크라이나 측에서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이 러시아가 북한에 이란제 샤헤드 드론을 모방한 '게란' 공격 드론을 생산하는 시설 건설을 지원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해외 간의 무기 기술 이전과 생산 지원이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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