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1 19:00

김병기 "'대주주' 10억서 상향검토"…黨특위도 "정부안 확정아냐"(종합)

김병기 "'대주주' 10억서 상향검토"…黨특위도 "정부안 확정아냐"(종합)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상향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김 대표가 원내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제기한 것으로, 정부와 국회 간의 입장 차이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김병기 대표는 이에 대해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상향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지만, 이것이 정부안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한 입장을 당론으로만 내놓은 것이며, 정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이번 주식 양도세 개편안은 국회와 협의해 나가는 과정에서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식 양도세 개편안은 정부와 국회 간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병기 "'대주주' 10억서 상향검토"…黨특위도 "정부안 확정아냐"(종합)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8,355건 / 8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