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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5인 전원 진출…최고위원 4인 탈락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 5인 전원 진출…최고위원 4인 탈락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주진우 등 5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반해 최고위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15명 중 4명이 자격심사에서 탈락하였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를 제외한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했습니다.
당대표 예비경선 진출자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 등 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는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신동욱, 양향자, 장영하, 최수진, 함운경, 홍석준 후보 등 11명으로 결정되었죠. 그중 강성현, 김소연, 류여해, 황시혁 후보는 탈락하였습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4명을 초과하지 않아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는 다양한 후보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어 흥미진진한 선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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