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1 10:00

무성의 무대 매너로 빈축 산 톱 가수 “라임병 걸려 몸상태 엉망” 해명

무성의 무대 매너로 빈축 산 톱 가수 “라임병 걸려 몸상태 엉망” 해명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일부 공연에서 실망스러운 무대 매너를 보여 팬들의 빈축을 산 것에 대해 라임병으로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팀버레이크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최근 건강 문제와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질환은 정신적·육체적으로 그를 쇠약하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2년간 41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를 마친 팀버레이크는 투어 후반부 일부 공연에서 에너지 부족과 생동감 부족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소셜 미디어에는 그가 관객에게 마이크를 돌려 떼창을 유도하면서 오랫동안 노래를 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해명은 팬들의 비난이 쏟아진 후에 게재되었습니다.

팀버레이크는 라임병 진단을 받았을 때 충격을 받았지만, 이를 통해 왜 무대에서 신경통이나 극심한 피로, 몸살 같은 증상을 겪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적인 팝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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