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1 03:00

‘쩍’ 갈라진 中 신축 아파트 외벽…“불안해 잠 못 자”

‘쩍’ 갈라진 中 신축 아파트 외벽…“불안해 잠 못 자”

중국 후베이성 언스시에 위치한 '케임브리지군 1기 12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외벽 균열 사태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건물의 옥상 외벽에 큰 균열이 발견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사진을 통해 확인된 모습은 건물의 일부 외벽이 위태로운 상태로 보여져 거주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신축 건물로,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부 충격이나 자연재해 없이 벽이 갈라진 것으로 확인되어 건물 구조에 결함이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주민 중 한 명은 "밤에도 벽체가 떨어질까 무서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불안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구조물 전체가 아닌 단열재에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벽의 상태가 붕괴 직전인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구조적 안전성과는 무관한 단순한 외장재 손상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건물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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