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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00:00

다 해서 10골, 골잔치 벌인 FC바르셀로나-서울…메시 후계자 입증한 야말

다 해서 10골, 골잔치 벌인 FC바르셀로나-서울…메시 후계자 입증한 야말

한여름 밤, 세계 최정상급 축구 선수들이 뜨거운 골잔치를 벌였다. FC바르셀로나(바르사)와 서울이 맞붙은 친선 경기에서 바르사가 7-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차례 우승한 바르사의 힘을 보여주는 결과였다. 바르사는 '축구의 신' 메시가 활약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과 같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야말(18세)을 비롯한 바르사의 최정예 멤버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하피냐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한편, 서울은 주장 린가드와 윙어 문선민, 공격수 조영욱, 수비수 김진수를 중심으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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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열정적인 경기는 팬들을 열광시켰고, 특히 바르사의 공격수들은 10골을 넣어내며 화려한 경기를 펼쳤다. 이는 농구 경기처럼 열띤 승부가 펼쳐진 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바르사는 메시 후계자로 떠오르는 야말의 활약을 통해 향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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