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8.01 00:00

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 화재 9시간여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 화재 9시간여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종합)

용인 가전제품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만에 진압되었습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는 31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가전제품 물류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경기 용인시 소방당국은 총 9개 소방대원과 소방차 3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또한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주택 20여채에 대피 안내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 없이 화재 진압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당시 가전제품 물류창고에는 약 1000톤의 폐기물과 가정용 전기제품이 보관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권 침해 사례는 없었으며,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사태가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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