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정동영 회장이 개성공단 기업인들을 만나 첫 공개 사과를 전했습니다. 개성공단이 중단된 지 10년 만에 이뤄진 소회에서 정 회장은 "개성공단이 폐쇄된 것은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회장은 환경을 생각하며 개성공단이 재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개성공단이 다시 시작되기를 희망한다"며 평화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성공단이 폐쇄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동영 회장의 공개 사과와 소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개성공단의 재개를 향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평화로운 한반도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함을 되새기게 하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