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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9:00

[시사칼럼] 땡전뉴스, 현대판 보도지침 그리고 노동자 산재사고

[시사칼럼] 땡전뉴스, 현대판 보도지침 그리고 노동자 산재사고

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의 철권시대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땡전뉴스'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 당시에는 KBS와 MBC가 유일한 공중파 방송국으로, 9시 뉴스는 가족 단위로 시청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른 방송이 없었고 9시에는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가 없어서 공중파 뉴스를 시청해야 했던 시대였죠.

9시가 되면 '땡'하는 소리와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소식이 방영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비판적인 시각이 부족했고,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는 방송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스를 통해 현실을 접했던 이들은 '땡전뉴스'를 통해 현실을 견뎌냈던 것이죠.

[시사칼럼] 땡전뉴스, 현대판 보도지침 그리고 노동자 산재사고 관련 이미지1

이번에는 현대 시대의 보도지침과 노동자 산업사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에는 다양한 방송매체가 있지만, 여전히 정부의 보도지침이 뉴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노동자 산업사고에 대한 보도는 정부의 입장과 노동자의 실정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노동자 산업사고는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부와 언론이 협력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뉴스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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