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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강진에도 포기하지 않은 의료진…현지서 쏟아진 찬사
8.8 강진에도 포기하지 않은 의료진…현지서 쏟아진 찬사
규모 8.8 강진이 러시아 캄차카를 강타했지만, 한 병원 의료진이 흔들리는 수술실에서 끝까지 수술을 이어가 환자를 살렸다. 현지 보건당국과 주지사는 이들의 침착한 대응을 극찬하며 표창을 약속했다.
이날 강진으로 인해 수술 중이던 환자는 치명적인 상황에 직면했지만, 의료진은 수술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진행했다. 이에 대해 현지 보건당국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헌신적인 태도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며 칭찬했다.
세계 각국에서도 이들 의료진의 행동에 경의를 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들의 용기와 전문성에 감탄하며 세계 각지에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주지사는 이들에게 공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사건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의료진들의 헌신과 용기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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