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이 프리시즌에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최근 열린 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는 후반 15분 황희찬이 투입되자마자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희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프턴이 1-3으로 패배했지만, 황희찬은 이전 스토크시티와의 친선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득점을 올렸죠.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팀 내 공동 최다 득점자로 활약한 황희찬은 더욱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농구 선수들과 같이 황희찬의 활약을 더 많이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