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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15:00

단국대병원, 심평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 심평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발표한 ‘2023년(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이번 평가는 CT, MRI, PET 등의 영상검사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단국대병원은 높은 등급을 받아 자부심을 느낄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1694개 의료기관이 대상으로 삼아 진행되었습니다. 이 평가에서는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고려되었습니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영상검사의 적정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환자들에게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성과를 토대로 단국대병원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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