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애그테크 산업이 성장하면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드니에 위치한 인큐베이터 '시카다 이노베이션스'는 명문대 4곳과 공동설립되었으며, 4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누적 투자유치액은 5.5조원에 달한다. 이 곳에서는 특허 취득 건수도 1000건을 돌파했다.
울룰루공대학은 '아이액셀러레이트'를 설립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대학들의 인큐베이션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호주의 대학들이 스타트업을 키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애그테크 분야의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원 시스템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다. 호주의 대학들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혁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