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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 오른다
트와이스,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무대 오른다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야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롤라팔루자는 오는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더, 에이셉 라키와 같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와이스가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와이스의 공연은 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보이넥스트도어, 킥플립 등 K팝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롤라팔루자 축제를 통해 트와이스는 한 번 더 전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은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퍼포먼스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지도가 한층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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