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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정상회의 기념 공연 ‘아창제’ 내달 2일 경주서
APEC정상회의 기념 공연 ‘아창제’ 내달 2일 경주서
다가오는 다음 달 2일, 경주에서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열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는 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 김천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가 연주를 맡게 됩니다.
이번 아창제에서는 역대 수상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창작 국악관현악곡 네 곡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수준 높은 창작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아창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장에서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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