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원진아가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한 이상한 일이 있다고 밝혀졌다.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원진아는 곽튜브와 함께 전라도 영광에서 숨은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네가 이상형이라고 얘기했던 것 같다"며 이야기한다. 곽튜브는 예전에 아이유와 원진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고 설레어한다.
이어서 두 사람은 원진아와 만나게 되는데, 곽튜브는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그러나 원진아는 "그때 곽튜브가..."라며 자신에게 했던 특이한 행동을 고백한다. 세 사람은 한 백반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때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너 원진아 앞에서 안 하던 짓 많이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곽튜브와 원진아의 유쾌한 만남과 이상한 사건들이 공개되었다. 이들의 유쾌한 케미와 특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를 놓치지 말아보자. 도서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확실히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