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임목 폐기장에서 발생한 불이 5시간여 만에 꺼졌다. 30일 오후 2시 41분께 불이 발생한 이 사고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폐기물 처리시설인 임목 폐기장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주변 주민들에게 큰 불안을 끼쳤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의 빠른 대응으로 불길은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임목 폐기장은 여수시 신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해 폐기물 처리 및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가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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