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획득이 좌절되었는데요. 황선우는 47초94의 기록으로 1조 5위, 전체 16명 중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잭 알렉시가 46초81을 기록하여 준결승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는 46초84로 전체 2위를 차지하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이루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힘을 내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