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회의원이 숙식 투쟁을 벌이자 박홍근 의원이 "바캉스 같아"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숙식을 먹으며 국회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이에 대해 박홍근 의원은 "바캉스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의원의 입장에 대해 갈림길에 서 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이에 대해 "숙식은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업무를 보다가 간단히 먹는 식사"라며 숙식 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박홍근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휴가를 보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숙식 투쟁은 국회의원들의 업무태도와 근무 환경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의원의 입장 차이가 논란의 중심에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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