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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19:00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56억… ‘렉라자 효과’로 190%↑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56억… ‘렉라자 효과’로 190%↑

유한양행이 2분기 영업이익이 456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0.1% 증가한 수치로, 기술수출 항암제 '렉라자'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기술료 수익 확대가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이 5561억 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상반기 누적 실적도 매출 1조256억 원, 영업이익 5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49.1% 증가했습니다.

유한양행의 연결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이 5790억 원, 영업이익이 4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연결 매출은 1조705억 원, 영업이익은 5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128.9%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렉라자'의 글로벌 병용요법 매출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456억… ‘렉라자 효과’로 190%↑ 관련 이미지1

주식 시장에서도 이 같은 유한양행의 호조 실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렉라자'의 글로벌 매출 성장과 기술료 수익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기술수출 및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주식 시장에서의 주목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유한양행의 다양한 사업 전략과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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