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가 코브라에 물려있는 상황에서 뱀을 깨물어 죽이고 살아남은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은 인도의 비하르주에서 전해졌는데, 아이는 집 근처에서 놀다가 약 60cm 크기의 코브라와 마주쳤습니다. 아이는 뱀에게 벽돌 조각을 던지고, 코브라는 아이의 몸통과 손목을 감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망설임 없이 뱀의 머리를 깨물었고, 코브라는 즉사했습니다.
아이의 할머니는 아이가 이미 뱀을 깨물어 죽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가족들은 급히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고, 아이의 팔에서 뱀에 물린 흔적이 발견되었지만 독이 심하게 퍼지진 않았습니다. 의료진은 적시에 처리된 덕분에 아이가 생존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이의 용기와 결연한 행동으로 글로벌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빠른 판단과 대담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영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