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30 12:00

국제수영연맹 첫 한국 여성 집행위원 박주희, 2029년까지 임기 연장

국제수영연맹 첫 한국 여성 집행위원 박주희, 2029년까지 임기 연장

국제수영연맹의 한국 여성 첫 집행위원으로 위촉된 박주희가 2029년까지 임기를 연장했다. 박주희 위원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으로 재선임되어, 이 소식은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정기 총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로써 박주희 위원은 한국 여성 최초로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에 선출된 이후 2029년까지 이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박주희 위원은 국제 스포츠 외교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버서더로도 위촉되어, 수영을 비롯한 국내외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박 위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와 수정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함께 참석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박 위원의 연임이 한국 수영과 아시아 수영의 위상을 다시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기쁨을 표했습니다.

이번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 연임 소식은 한국 수영 리그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주희 위원의 꾸준한 노력과 역량이 한국 수영의 발전과 세계 무대에서의 주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여성으로서의 업적과 역할 모두를 높이 평가받는 박주희 위원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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