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임 인사를 통해 정책보다는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부처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번 이임식에서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문화는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위로, 용기를 줄 수 있다. 그 믿음을 놓지 말라"며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도 문체부 장관을 맡아 역대 최장수 문체부 장관으로 기록을 세우고, 2023년 10월에 다시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현장을 이끌었습니다.
유 장관은 자신이 문체부 장관으로 두 번째 임기를 맡게 된 것에 대해 "2008년 2월 첫 문체부 장관 취임 이후 다시 한번 더 만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4년 9개월의 시간을 우리는 함께,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손을 거쳐 완성된 보고서, 발로 뛰며 현장을 누빈 결과가 우리 문화, 예술, 체육, 관광을 키워 왔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유 장관은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자신이 이끈 문체부가 사람을 중시하고, 과정을 중요시하는 부처로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에서의 성과를 돌아보며 자신의 업적을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유 장관의 노고와 열정이 우리의 문화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위로,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신념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은 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유 장관의 뜻을 이어가며, 문화를 통해 우리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