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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02:00

[인터뷰]한국 상륙한 부나하벤… 최연소 여성 ‘위스키 장인’이 강조하는 본질

[인터뷰]한국 상륙한 부나하벤… 최연소 여성 ‘위스키 장인’이 강조하는 본질

한국을 방문한 부나하벤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2020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정밀한 과학과 직관의 균형을 위스키 제조의 본질로 강조하며, 화학적 조합과 인간의 오감이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나하벤은 아일라 위스키 중에서도 피트 향이 강하지 않은 논 피트 풍미로 유명합니다. 이 특징은 풍부한 풍미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며, 부나하벤의 독특한 캐릭터를 형성합니다. 페르난데스는 부나하벤의 제조 과정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부나하벤은 음악과 위스키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페르난데스는 부나하벤이 전통적인 위스키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위스키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부나하벤의 열정을 보여줍니다.

[인터뷰]한국 상륙한 부나하벤… 최연소 여성 ‘위스키 장인’이 강조하는 본질 관련 이미지1

한국에서 열린 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부나하벤의 위스키를 통해 사람들에게 음악과 위스키의 조화를 경험시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전문성은 부나하벤의 위스키에 담긴 독특한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냅니다.

음악과 위스키의 만남, 그리고 부나하벤의 철학과 제조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부나하벤은 전통적인 위스키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위스키 즐기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나하벤의 위스키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음악처럼,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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