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율방재단 관계자, 그리고 개인 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예산군 봉산면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가 이끌었습니다.
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사태로 인해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피해 농작물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폐기물 정리와 진흙 제거를 통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환경을 위해 힘썼습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재구 예산군수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준 박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박차적으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