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9 15:00

이영철 “인천교육청, 당하초 사태와 명칭 논란 책임 져야”

이영철 “인천교육청, 당하초 사태와 명칭 논란 책임 져야”

인천 서구의회 이영철 의원이 최근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검단지역 통학구역 조정과 학교 명칭에 관한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교육청이 부정확한 학생수 예측 자료를 근거로 행정적인 결정을 내리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백석초와 당하초의 통학구역 조정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당하동 LH37·38단지 입주로 인한 학생 수가 101명에 이를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통학구역을 백석초에서 당하초로 변경하려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과 지역 사회에서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교육청이 책임 있는 자세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학생수 예측 자료의 부정확성과 이로 인한 갈등 해소에 대한 책임을 교육청이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인천 지역의 교육 정책에 대한 선거 전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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