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폭염 경보 속에서도 수해 지역의 긴급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아산시는 기록적인 폭우로 고통받았는데, 최고 400㎜ 이상, 평균 372㎜의 강한 비로 도로 침수, 산사태, 주택 침수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공단은 양일간에 걸쳐 지난 23일과 25일에 염치읍과 인주면 등 수해 지역을 방문하여 긴급복구 활동을 진행했어요.
공단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긴급복구 지원 활동은 폭염 경보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힘겹게 땀을 흘리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피해 지역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단의 모습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