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9 10:00

시중은행, 전체 대출 늘리는데...자영업자만 줄었다

시중은행, 전체 대출 늘리는데...자영업자만 줄었다

한국의 주요 시중은행들이 최근 가계와 기업 대출을 총 40조 원이나 늘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동안 소상공인 여신은 4조 원이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은행들이 총 40조 원의 대출을 늘리는 반면, 소호 대출만이 줄어든 이유로 보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출 증가는 가계 대출이 24조 원, 기업 대출이 16조 원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는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대출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줄인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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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출 증가로 인해 시중은행들의 이자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대출 감소는 경기 회복 속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한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증권업계는 이러한 동향을 면밀히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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