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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 4년간 폐배터리 누적 약 108t 수거
LG전자, 지난 4년간 폐배터리 누적 약 108t 수거
LG전자가 최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배터리턴' 캠페인을 통해 약 108톤의 폐배터리를 수거했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LG전자의 청소기 폐배터리 등 폐부품을 수거하여 환경을 위해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새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진행했다고 합니다. 2022년부터 매년 2회씩 이루어지는 '배터리턴' 캠페인은 재사용이 불가능한 폐배터리를 수거하고, 이를 분해하여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적은 희유금속을 추출하여 재자원화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LG전자는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배터리턴' 캠페인은 폐배터리 처리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G전자가 지속적으로 이러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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