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9 08:00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 있어”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 있어”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김 총비서와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발언은 김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부정하려는 시도를 엄격히 반박한 후에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 이후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해 왔는데, 이에 대한 분석이 나와 백악관과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실을 인정하고 현실적인 군축 협상을 시작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인 외교 노력을 통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악관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에 열려 있어”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7,467건 / 2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