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최근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20대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랄프로렌컬렉션을 입은 그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맑은 피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고 "너무 청량하다. 예뻐요", "화이트의 청량함으로 팬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언니", "분위기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며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54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나이처럼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모래시계', '봄날', '여우야 뭐하니', '히트', '대물', '여왕의 교실', '리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마스크걸' 등의 드라마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배우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그녀의 연기력과 미모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